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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동사 | 김한규 | 문학과지성사 | 2004누루하치에 대한 간단한 책을 읽고 청에 대한 역사를 잠깐 살펴봤을 때 든 느낌은 요동은 더이상 수복해야할 고구려의 옛 땅 같은게 아니다는 것. 이미 발해가 멸망하면서 요동(만주)는 이미 여진(말갈)의 땅이었다. 그 여진족이 만주국과 함께 사라진 뒤로는 빈 땅이라는 느낌도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게 다시 고구려의 옛 땅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다.
이런 저런 생각에 그래서 이 책에 관심이 간다. 어떤내용일까 궁금하다. 일방적인 한국의 민족주의 가치관에 맞춰서 쓴 역사책이 아니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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